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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가게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오프라인 매장도 없고 방문이 가능한 오프닝 시간도 없답니다. 당근이네 집 한구석에 있는 서가 공간이 전부거든요. 공유신청의 모든 과정은 홈페이지와 우편을 통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너그러운 이해 부탁드려요.
🌱 한국에서의 씨앗책 모집은 잠시 쉬려고 해요. 씨앗책 모집 및 해외 운송을 위한 재정적 자원이 모아지면 다시 진행하겠습니다!
🌏 자원을 재활용하고 쓰레기 배출을 줄이기 위해 여전히 튼튼하고 깨끗한 상자는 다시 사용하고 있어요.
아주 작은 책가게는 네덜란드의 독자들을 위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한국책 ‘공유’의 통로가 되고자 합니다. 책의 재순환과 선순환을 통한 '지속 가능한' 독서를 추구합니다. 환경과 인간에게 '다정한' 방식으로 운영하고자 고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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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서가 사계절 읽기 플랜 (2025년)
'대여'가 남의 책을 빌려 읽는다는 의미라면, '공유'는 우리의 책을 함께 읽는다는 의미입니다. 책가게는 후원회원-공유회원-책가게 사이의 공감, 연대, 배려를 전제로 자율적이고 능동적으로 운영되는 '공유 책가게'입니다. 그래서 담보, 조건, 벌금 등을 통해 수동적으로 운영되는 '대여'와 구별됩니다. 회원비도, 보증금도, 연체료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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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가게 가족이 추천해요!
일반 공유서가
Kids 공유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