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현장비평가가 뽑은 올해의 좋은소설 – De Kleine Boekwinkel 아주 작은 책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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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현장비평가가 뽑은 올해의 좋은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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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각) 1권 공유 가능합니다.

책 소개

53년의 전통과 문학의 정통성을 지켜가고 있는 현대문학이 1993년부터 펴내고 있는 기획 시리즈물<2008 현장비평가가 뽑은 올해의 좋은 소설>이 출간되었다.
‘진정한 문학성과 작가의 예술혼이 짙게 배어 있는 좋은 소설을 작품의 완성도와 새로움의 성취도를 기준으로 선정, 소개하여 독자들의 올바른 문학관을 확립시킨다’는 취지로 발간되고 있는 이 시리즈는 올해로 열여섯 번째 권이 된다. 이번 작품집에는 한해 발표된 작품들 중 가장 완성도 높은 문학적 성과를 이룬 열한 편을 수록하고 있다.

<2008 현장비평가가 뽑은 올해의 좋은 소설>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각종 문예지(월, 계간)에 발표된 신작 중.단편소설들을 대상으로 하여 현장비평가 다섯 명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특정한 이념에 상관없이 선정, 수록했다. 특히 올해에는 이승우, 김인숙 등 우리 문단의 대표적 중진작가부터 박민규, 백가흠, 정한아 등과 같은 젊은 작가들의 작품들이 골고루 섞여 있다. 이렇듯 두루두루 아우르고 있는 <2008 현장비평가가 뽑은 올해의 좋은 소설>은 지난 1년간 한국소설 문단이 보여준 성과를 한눈에 가늠케 한다.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중]

목차

김미월_ 아무도 펼쳐보지 않는 책 (해설:박혜경)
김 숨_ 사막여우 우리 앞으로 (해설:박혜경)
김연수_ 케이케이의 이름을 불러봤어 (해설:김윤식)
김인숙_ 숨-악몽 (해설:박혜경)
박민규_ 龍龍x龍龍 (해설:서영채)
백가흠_ 그런, 근원 (해설:서영채)
이승우_ 방 (해설:심진경)
정미경_ 타인의 삶 (해설:서영채)
정한아_ 마테의 맛 (해설:김화영)
하성랑_ 알파의 시간 (해설:심진경)
황정은_ 야행夜行 (해설:심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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