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두리 로켓 – De Kleine Boekwinkel 아주 작은 책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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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두리 로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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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이도 준 지음, 김은모 옮김

지은이 소개

1963년생으로 게이오 대학을 졸업하고 대형 은행에서 일했다. 1998년 《끝없는 바닥》으로 44회 에도가와 란포상을 수상하며 소설가로 데뷔했다. 2010년 《철의 뼈》로 31회 요시카와 에이지상 문학 신인상, 2011년 《변두리 로켓》으로 145회 나오키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일본의 국민작가로 떠올랐다. 경이적인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 〈한자와 나오키〉 원작 소설 《한자와 나오키》 시리즈를 비롯해 《샤일록의 아이들》 《하늘을 나는 타이어》 《민왕》 《루스벨트 게임》 《일곱 개의 회의》 《육왕》 《아키라와 아키라》 《노사이드 게임》 등 30여 편 이상의 작품을 썼고, 출간 작품마다 드라마와 영화로 제작되었다.
《변두리 로켓》은 대기업에 맞서 최첨단 엔진 기술을 지키려는 중소기업의 치열한 싸움을 중심으로, 꿈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고 고민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린다. 치밀한 플롯과 살아 숨 쉬는 생생한 인물들, 가슴 벅찬 감동까지, 수준 높은 엔터테인먼트 소설의 정수를 보여준 이 작품으로 나오키상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이케이도 준 최고의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작은 기업이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가는 《변두리 로켓》 시리즈는 누적 350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세 차례에 걸쳐 드라마로 제작되는 등 일본 최고의 스토리텔러의 저력을 입증했다.
“등장인물의 수만큼 인생이 있고, 인간의 삶을 써가는 것이 자신의 문학”이라고 믿는 이케이도 준은 모든 삶을 존중하는 마음을 담은 진한 재미가 있는 소설로 ‘이케이도 브랜드’를 확립하며 독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책 소개

일본 최고의 스토리텔러 이케이도 준의 대표작. 2011년 145회 나오키상을 수상한 이 소설은, 42.2%의 경이적인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 [한자와 나오키]의 작가이자 엔터테인먼트 소설의 대가로 잘 알려진 이케이도 준의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된다.

누구도 거들떠보지 않던 변두리 동네 중소기업이 뛰어난 기술력과 우직한 끈기를 무기 삼아 대기업에 맞서 우주로켓의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경쾌한 필치와 진한 감동으로 그려낸 소설이다. "이케이도 준 소설의 정수"라는 나오키상 심사위원단의 찬사와 함께 아마존, 기노쿠니야, 오리콘 소설분야 1위 등 각종 서점 순위를 석권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이후 출간된 세 편의 후속작까지 모두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시리즈 누적판매 350만 부를 돌파한 이 작품은, 세 차례에 걸쳐 드라마로 제작되어 그해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등 이케이도 준의 저력을 입증했다.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진짜 직업인들의 통쾌한 반란과 도전을 그린 '변두리 로켓 시리즈'는 이 작품을 필두로 전 4권이 2021년 상반기까지 순차 출간된다. 도전의식과 뚝심으로 새로운 길을 개척해가는 쓰쿠다제작소의 긴 여정이 시작된다.

[알라딘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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