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입은 예언자, 헨리 나우웬 – De Kleine Boekwinkel 아주 작은 책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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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입은 예언자, 헨리 나우웬

  • €2,50
    단가 당 
  • 정가 약 €11

현재 (각) 1권 공유 가능합니다.

마이클 앤드류 포드 지음, 김명희 옮김

저자 소개

언론인이자 방송인. 뉴스 프로듀서로 BBC에 입사하기 전 브리스톨 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선데이Sunday>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정기적으로 리포터 활동을 했다. 현재 BBC World Service에서 방송을 하고 있으며, 현대 영성에 관한 여러 책을 저술했다. 또한 나우웬을 주제로 박사 학위 논문을 썼으며, Eternal Seasons: A Liturgical Journey with Henri Nouwen과 The Dance of Life: Spiritual Direction with Henri Nouwen 등을 편집했다.

책 소개

토머스 머튼, 마더 테레사와 함께 20세기 인류에게 주어진 위대한 영성가인 헨리 나우웬의 삶을 그린 전기이다. 언론인 겸 방송 프로듀서인 저자가 전 세계를 오고 가며, 헨리의 친구, 가족, 동료 등 100명이 넘는 사람들과 인터뷰하면서 정직하고도 세밀하게 나우웬을 그려냈다.

이 책은 2003년에 동성애 관련 내용을 삭제하고 과도하게 편집해 출간된 바 있으나, 포이에마에서 2006년 헨리 나우웬 서거 10주년 기념 서문을 추가해 원문에 가장 충실히 번역하여 재출간했다. 또한 헨리 나우웬에게 큰 영향을 받았던 한국 교계 목회자 및 신학자들의 추천사와 헨리 나우웬의 어린 시절을 비롯한 인생의 소중한 부분을 담은 사진도 함께 수록해 더욱 생생한 그의 삶을 엿볼 수 있도록 편집했다.

총 3부로 구성된 이 책은 1부는 ‘마음’으로, 헨리 나우웬 생애의 중요한 주제들을 다룬다. 또한 그의 내면세계와 외적 세계를 탐사하고, 성품, 사역과 삶에서 부딪쳤던 어려움을 이야기한다. 2부 ‘지성’에서는, 네덜란드에서의 어린 시절로부터, 학생, 교사, 교수로 지내며 심리학과 신학적 지식이 성장했던 시절 그리고 학계를 떠나 라르쉬에 합류하기까지 나우웬을 따라간다. 3부 ‘몸’에서는, 그의 생애의 마지막이자 가장 의미 깊은 10여 년을 다룬다.

[알라딘 책 소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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