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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사랑일까

우리는 사랑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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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각) 1권 공유 가능합니다.

알랭 드 보통 지음, 공경희 옮김

저자 소개

1969년 스위스 취리히에서 태어났다. 은행가이며 예술품 수집가인 아버지를 둔 덕택에 유복한 환경에서 자라났다. 여러 언어에 능통하며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 수석 졸업했다. 스물세 살에 쓴 첫 소설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Essays in Love》에 이어 《우리는 사랑일까The Romantic Movement》 《키스 앤 텔Kiss and Tell》에 이르는, 사랑과 인간관계 3부작이 현재까지 20여 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어 수많은 독자를 매료시켰다. 자전적 경험과 풍부한 지적 위트를 결합시킨 이 독특한 연애소설들로 그는 ‘90년대식 스탕달’ ‘닥터 러브’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또한 문학과 철학, 역사, 종교, 예술을 아우르며 일상의 가치를 발견하는 에세이 《불안》 《일의 기쁨과 슬픔》 《여행의 기술》 《행복의 건축》 《프루스트가 우리의 삶을 바꾸는 방법들》 《무신론자를 위한 종교》 《뉴스의 시대》 《영혼의 미술관》 등을 냈다. 2003년 2월 프랑스 문화부 장관으로부터 ‘슈발리에 드 로드르 데자르 에 레트르’라는 기사 작위를 받았으며, 같은 해 11월에는 유럽 전역의 뛰어난 문장가에게 수여하는 ‘샤를르 베이옹 유럽 에세이상’을 수상했다. 현재 런던에 살고 있다.

책 소개

이토록 흥미진진하고 지적인 연애소설은 처음 본다!
유쾌한 연애술사 알랭 드 보통이 선사하는 공감 100배 러브스토리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너를 사랑한다는 건》을 잇는
‘사랑과 인간관계 3부작’ 최고의 걸작!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해외 작가 중 하나로 꼽히는 알랭 드 보통. 그가 지금까지 발표한 여러 저서 중 장르상 ‘소설’로 분류되는 것은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Essays in Love》(1993),《우리는 사랑일까 The Romantic Movement》(1994), 《너를 사랑한다는 건 Kiss and Tell》(1995), 이렇게 세 편뿐이다. (괄호 안은 원서 발표 연도.) 작가의 초기 ‘사랑과 인간관계 3부작’이라 불리는 이 장편소설들은 전 세계 20여 개 언어로 번역·출간되어 수많은 독자를 매료시켰으며, 자전적 경험과 풍부한 지적 위트를 결합시킨 이 독특한 연애소설들로 그는 ‘90년대식 스탕달’ ‘닥터 러브’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사랑과 인간관계 3부작’ 중 특히 여주인공(앨리스)의 시선으로 그려진 유일한 책 《우리는 사랑일까》는 수많은 여성 독자들의 공감과 찬사를 받아온 최고의 걸작으로, 도서출판 은행나무는 보다 감각적인 표지의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선보이며 젊은 독자들의 가슴을 두드린다.
2010년에는 국내에서 이 책을 소재로 각색한 네 편의 옴니버스 영화가 제작되어 무료로 상영되기도 했다. (http://romoseoul.com/ )

[출판사 제공 책소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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