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후의 끽연자 – De Kleine Boekwinkel 아주 작은 책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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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후의 끽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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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츠이 야스타카 지음 | 이규원 옮김

저자 소개

고마쓰 사쿄, 호시 신이치와 함께 ‘SF의 3대 거장’으로 꼽히는 일본의 대표 SF 작가. 1934년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도시샤대학교 문학부에서 심리학과 연극에 심취하고 미학 · 미술사학을 전공했다. 1960년 SF 동인지 〈NULL〉을 창간해 여러 SF 작가들을 발굴했으며, 이 잡지에 실린 단편 〈도움〉이 에도가와 란포의 인정을 받아 작가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1965년 단편집 《도카이도 전쟁》으로 문단에 정식으로 데뷔했으며, 1970년대 초기 세이운상을 총 여덟 차례 독점 수상하며 ‘쓰쓰이스트’라 불리는 열광적인 팬층을 형성해갔다. 1981년 《허인들》로 이즈미교카 문학상, 1987년 《꿈의 목판분기점》으로 다니자키준이치로상, 1989년 〈요파 계곡으로의 강하〉로 가와바타야스나리 문학상, 1992년 《아침의 가스파르》로 일본 SF대상을 받았다. 1993년 언론의 자율규제 등에 분개하여 선언했던 절필을 3년 3개월 만에 해제하고, 1997년 프랑스 정부로부터 슈발리에 훈장, 1999년 《나의 할아버지》로 요미우리 문학상, 2002년 일본 정부로부터 자수포장, 2010년 기쿠치간상을 받았다. 국내 출간작으로는 애니메이션으로 리메이크되어 큰 인기를 끈 《시간을 달리는 소녀》 《파프리카》를 비롯하여, 《인구조절구역》 《부호형사》 《속물도감》 《헐리웃 헐리웃》 등 다수의 작품이 있다.

책 소개

<시간을 달리는 소녀>와 <파프리카>의 츠츠이 야스타카의 단편 소설집. 표제작 ‘최후의 흡연자’를 비롯한 8편의 단편이 수록되었다. 시공간을 넘나드는 SF적 상상력이 빛나는 단편들, 역사적 사건을 끌어와 재치 있게 꾸민 소설 등 작가의 대표적인 단편들을 만날 수 있다. 작품들은 혼란과 비참으로 가득한 지구를 별난 유머와 난센스로 돌파하는 작가의 상상력과 창조력이 마음껏 발산되어 있다.

표제작 ‘최후의 끽연자’는 날로 거세지는 혐연운동을 풍자하는 블랙유머 가득한 소설. 주인공은 집으로 찾아온 편집자로부터 ‘나는 담배를 싫어해요’라고 적힌 명함을 건네받는다. 골초 소설가는 격노하여 소리를 지르며 그녀를 돌려보내는데. 알고 보니 그녀는 과격한 혐연운동가였다. 이후 수많은 매체에 주인공 소설가와 흡연자에 대한 공격적 기사를 마구 써대는 편집자. 주인공도 똑같은 방법으로 대응한다.

‘야마자키’는 오다 노부나가 사후에 히데요시가 어떠한 계략으로 치밀하게 천하통일을 하게 되었는지를 상상한 단편. 오다 노부나는 아케치 미츠히데의 모반으로 교토의 혼노지에서 생을 마감한다. 작가는 기발한 방법으로 히데요시의 계략을 파헤친다. 놀랍게도 그는 전화로 파발꾼보다 앞서 동맹을 결의한 자들과 소통을 하고, 대규모의 부하 부대와 함께 신칸센을 타고 적의 코앞으로 성큼 달려갔다.

[알라딘 책 소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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