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하는 식물 – De Kleine Boekwinkel 아주 작은 책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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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하는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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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폴란 지음, 이경식 옮김

지은이 소개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논픽션 작가인 마이클 폴란은 『잡식동물의 딜레마』, 『욕망하는 식물』, 『세컨 네이처』 등 아홉 권의 책을 썼고, 이들은 모두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자연, 정원, 식물, 음식을 비롯한 다양한 소재를 통해 정치, 경제, 문화 등 사회 전반의 문제를 역사적 시각에서 과학적이고 철학적이면서도 문학적인 방식으로 풀어 나가는 그의 글쓰기 스타일은 많은 독자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뉴욕타임스 매거진>의 오랜 기고자인 그는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 저널리즘 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하버드대학교에서도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다.
2010년 <타임>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뽑혔고, 2015년에는 보스턴 과학관에서 “과학과, 과학이 인간의 삶에서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을 대중에게 알리는 데 탁월한 성과를 보인 사람”에게 수여하는 워시번상을 수상했다.
michaelpollan.com

마이클 폴란(지은이)의 말

이 책에서 다루는 네 가지 식물들은 소위 인간에게 '길들여진 식물 종'들이다. 길을 들였다는 표현은 우리 인간이 일방적으로 주도권을 행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길들인다고 할 때 우리는 자동적으로 인간의 일방적인 주도권을 떠올리지만, 이 과정이 실은 어떤 동물이나 식물이 자기 목적을 달성하려고 교묘하게 선택한 진화의 전략이라고 볼 수도 있다.

책 소개

사과와 튤립, 대마초와 감자를 통해 식물과 인간의 기나긴 공진화 역사를 추적한 책. 식물의 시선으로 인간 세계를 조망하는 이 책은 인간이 식물을 통제하고 있다는 통념을 반박하면서 동시에, 식물과 인간이 서로 얼마나 깊숙이 연관되어 있는지 보여준다.

사과, 튤립, 대마초, 감자는 이른바 ‘길들여진’ 식물의 대표주자처럼 여겨지지만, 사실 이들은 그 어떤 식물 종보다 능동적으로 인간을 이용해왔다고 지은이는 말한다. 지은이에 의하면, 이 네 식물들은 다양하고 변덕스러운 인간의 욕망을 충족시키는 대신 생존과 번성을 보장받고 그들의 황금시대를 열었다. 그렇기에 이들의 생존전략과 유전자는 자연스럽게 인간의 사회와 역사와 그 흐름을 함께할 수 밖에 없다.

지은이가 이 네 식물의 역사를 통해 드러내는 것은 결국 인간이 가진 달콤함, 아름다움, 도취, 지배의 욕망이다. 2002년 초 <욕망의 식물학>이라는 제목으로 소개되었으나, 절판되었고, 2007년 새롭게 번역되었다.

[알라딘 책소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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