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부탁해, 벳시 – De Kleine Boekwinkel 아주 작은 책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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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부탁해, 벳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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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각) 1권 공유 가능합니다.

하나가타 미쓰루 글, 김미영 옮김

지은이 소개

1953년에 일본 가나가와 현에서 태어났으며, 도쿄학예대학 교육학부에서 공부했습니다. <용과 함께>로 노마아동문예 신인상을, <최악의 짝꿍>으로 니이미난키치 아동문학상을, <아슬아슬 삼총사>로 노마아동문예상과 일본아동문학가협회상을 받았습니다. 그 밖에 지은 책으로 <잘 부탁해, 벳시><그들이 얌전히 있을 리 없다><조금 늦은 18살> 들이 있습니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전학생으로 살아남기’ 지침서를 완성할 정도의 전문 전학생 이치로,
거침없이 질주하고 거침없이 말썽을 피우는 개구쟁이 벳시,
낯선 전학생도 개구쟁이 벳시도 무덤덤하게 받아들이는 4학년 2반 아이들.
이들은 과연 ‘같은 반’이 될 수 있을까?


전학생 대부분이 ‘전학 스트레스’에 고통 받고 있다. 어느 설문에 따르면 초등학교 교사들 중 전학생 지도를 전혀 하지 않는 교사가 26.7%, 조금 하고 있는 교사는 65%, 많이 하는 교사는 8.3%라고 한다. 이렇게 전학 스트레스는 고스란히 아이들 몫으로 남겨진다. 낯선 상황에서 다양한 요구를 파악하고 그에 적응해야 하는 스트레스는 학교생활 실패로 이어지기도 한다. 각 지역과 학교마다 문화가 많이 다르기 때문에 그에 맞춰 스스로를 개조하다 보면 본질적인 자아를 잃고 심리적으로나 정서적으로 매우 불안정한 상태에 놓이기도 한다. 《잘 부탁해, 벳시》는 이처럼 전학 스트레스를 앓고 있는 주인공 이치로를 통해 변화 앞에서의 불안한 심리를 묘사한다. 또한 이치로가 마음의 빗장을 열고 진정한 우정을 통해 전학 스트레스를 이겨 내는 과정을 재미있고도 감동적으로 그렸다. 일본 아동 문학이지만 보편적인 정서로 우리 독자들에게도 공감대를 얻는다. 전학생 입장에서는 어떻게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지, 다른 아이들 입장에서는 어떻게 새로운 아이를 받아들이는지, 양쪽 모두에게는 어떻게 서로 어울리고 조화를 이룰 수 있는지를 보여 주는 매뉴얼로 가득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