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쟈의 인문학 서재 – De Kleine Boekwinkel 아주 작은 책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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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쟈의 인문학 서재

  • €2,00
    단가 당 
  • 정가 약 €11,50

현재 (각) 1권 공유 가능합니다.

이현우 지음

저자 소개

서울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로쟈’라는 필명을 가지고 매일 새롭게 출간되는 책들을 소개하는 서평가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주로 대학 바깥에서 러시아문학과 세계문학, 한국문학, 인문학을 강의하며 여러 매체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로쟈의 러시아 문학 강의》, 《로쟈의 세계문학 다시 읽기》, 《로쟈와 함께 읽는 문학 속의 철학》, 《로쟈와 함께 읽는 지젝》, 《너의 운명으로 달아나라》, 《책에 빠져 죽지 않기》, 《책을 읽을 자유》 등이 있다.

책 소개

인터넷을 할 줄 알고 책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로쟈’라는 이름은 전설이자 유령이다. ‘로쟈에게 물어보라’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수 년 동안 인문학 리터러시의 준거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문학 멘토 역할을 해온 저 유명한 서재 블로그 '로쟈의 저공비행 http://blog.aladdin.co.kr/mramor'의 주인장 이현우가 첫 책 <로쟈의 인문학 서재>로 드디어 오프라인에 모습을 드러낸다.

로쟈는 이 책을 일종의 블룩blook(blog+book)이라 칭한다. 블로그에 올려둔 글들 가운데 골라내서 편집해 만든 책. 이 책에 실린 글들은 대부분 <로쟈의 저공비행>에 공개되어 있으나, 그렇지 않은 글들도 있다. 하지만 책으로 엮으면서 대부분의 글을 다시 손봤기에, 온라인 버전과는 제목과 내용이 다소(어떤 경우는 상당히) 다르다.

이 책은 그간 로쟈가 쓴 문학과 영화, 예술, 철학에 대한 진지한 에세이와 지젝 읽기, 그리고 번역비평에 관한 주요 글들을 망라해 놓았다. 부제 ‘곁다리 인문학자 로쟈의 저공비행’은 이 책에 묶인 글들이 비록 전부는 아니더라도 소위 ‘본격적인’ 인문학과는 좀 거리가 있다는 걸 암시하며, 또 많은 글이 다른 텍스트 읽기에 기대어 생산된 텍스트라는 점을 가리킨다.

이 글들은 이제 한국 인문학에서는 김현 이후 제대로 만나기 어려웠던 ‘에세이’ 혹은 문예 비평 성격의 것들이다. 로쟈는 이런 종류의 글을 너무 쉽거나 말랑하게 느끼는 독자들이 앞으로 더 늘어나기를 기대한다. 바로 그러한 ‘인문학 독자층’을 넓히는 데 일조하는 것이 로쟈의 깊숙한 욕심이다.

[알라딘 책 소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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