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달러구트 꿈 백화점 2 – De Kleine Boekwinkel 아주 작은 책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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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달러구트 꿈 백화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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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각) 1권 공유 가능합니다.

이미예 지음

 

저자 소개

부산에서 태어났다. 부산대에서 재료공학을 공부하고 반도체 엔지니어로 일했다.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 《주문하신 꿈은 매진입니다》(現 달러구트 꿈 백화점)으로 첫 소설을 발표해 후원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아 성공적으로 펀딩을 종료하였다.
《달러구트 꿈 백화점》은 교보문고·영풍문고 2020 종합베스트셀러, 2020년 예스24·인터파크·알라딘·영풍문고에서 뽑은 ‘올해의 책’을 수상하였고, 서점인이 뽑은 2020 올해의 책, 2021년 부천·창원·포천·남양주시·용인시·의정부·대구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2021년 상반기 교보문고, 예스24 종합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였다.

잠을 자면 기억에 남는 꿈을 자주 꾸는 편이다.
좋아하는 것은 8시간 푹 자고 일하기
싫어하는 것은 잠도 못 자고 밤새워 일하기

책 소개

100만 독자를 사로잡은 《달러구트 꿈 백화점》, 그 두 번째 이야기

어느덧 페니가 달러구트 꿈 백화점에서 일한 지도 1년이 넘었다.
재고가 부족한 꿈을 관리하고, 꿈값 창고에서 감정으로 가득 찬 병을 옮기고, 프런트의 수많은 눈꺼풀 저울을 관리하는 일에 능숙해진 페니는 자신감이 넘친다. 게다가 꿈 산업 종사자로 인정을 받아야만 드나들 수 있는 ‘컴퍼니 구역’에도 가게 된 페니는 기쁜 마음을 감출 수 없다.
하지만 그곳에서 페니를 기다리고 있는 건, 꿈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는 사람들로 가득한 ‘민원관리국’이었다. 설상가상 달러구트는 아주 심각한 민원 하나를 통째로 페니에게 맡기는데…
“왜 저에게서 꿈까지 뺏어가려고 하시나요?”라는 알쏭달쏭한 민원을 남기고 발길을 끊어버린 792번 단골손님.
페니는 과연 달러구트 꿈 백화점의 오랜 단골손님을 되찾을 수 있을까?

[출판사 제공 책소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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