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을 만지다 – De Kleine Boekwinkel 아주 작은 책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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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을 만지다

  • €2,50
    단가 당 
  • 정가 약 €10,90

현재 (각) 1권 공유 가능합니다.

김은주 지음, 에밀리 블링코 사진

저자 소개 (김은주)

+ 머리숱
평범한 이름과 비범한 머리숱을 소유했다. 삼손은 머리숱에서 힘을 얻었지만 김은주는 머리숱에서 크리에이티브를 얻는지도 모른다.

+ 《1cm》 시리즈, 《기분을 만지다》
김은주의 《1cm》 시리즈는 50주 연속 베스트셀러를 기록했고, 아시아?유럽 11개국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도서 한류를 만들고 있다. 《1cm+》, 《1cm art》, 《너와 나의 1cm》, 《기분을 만지다》를 펴냈다.

+ 크리에이티브
크리에이티브한 시선으로 당신의 일상을 재발견하도록 도와준다. 호환마마보다 고정관념을 싫어하며 10년간 제일기획, TBWA 카피라이터로 일했다. 책과 강연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독자를 위한 ‘더 나은 일상 안내자’가 되고 있다.

+ 위트와 공감
세상을 더 재미있고 부드럽게 만드는 것은 위트이며, 사람과 사람 사이에 공간만큼 공감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독자들과의 소통을 즐기며, SNS 댓글에 90% 답하기에 도전하고 있다.

에밀리 블링코 (사진)

미국의 사진작가이자 아티스트인 에밀리 블링코. 이름은 생소할지 몰라도 그녀의 배열 시리즈를 보지 못한 사람은 아마도 드물 것이다. 지나칠 수 있는 사물들을 아름다운 색의 변화로 배치해 인스타그램 초기부터 붐을 일으켰던 배열(Arrangement) 컬렉션은 전 세계 사진작가들과 수억 명의 인스타그램 유저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Canon, HP, Hallmark, Gap, Target 등 무수한 글로벌 기업들과 작업하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오스틴, 네쉬빌 등 조용한 미국 남부 마을에서 반려견 엘리노어와 자연이 주는 축복에 둘러싸여 진정한 삶의 행복과 여유를 찾으며 그 순간순간을 사진에 담고 있다.

전 세계 팬들은 에밀리 블링코 작가의 일상적이면서도 독특하고 따뜻한 매력이 담긴 사진들에 더욱 열광하며, 바쁜 생활 속 잊고 있던 행복과 위안을 경험한다.

책 소개

따뜻한 공감과 감각적 위트를 담은 '1cm' 시리즈로 아시아 7개국 80만 독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졌던 김은주 작가. Canon, HP, Hallmark, Gap, Target 등 글로벌 기업과 작업한 세계적 포토그래퍼 에밀리 블링코와의 콜라보로 완성한 <기분을 만지다>로 돌아왔다.

이 책은 당신이 무심코 지나칠 뻔한 '기분'에 주목한다. "15분의 기분을 위해 커피 한 잔을, 2시간의 기분을 위해 영화 한 편을, 한 계절의 기분을 위해 옷 한 벌을, 그리고 매일의 기분을 위해 책 한 권을. 사소한 절망, 잊히지 않는 후회, 관계로 인한 상처, 문득 마주친 우울로부터 매일의 기분을 구하는, 완벽하진 않아도 여전히 좋은 하루를 만드는, 가장 간단하고도 섬세한 방법. 당신에게 말을 거는 한 권의 책을 찾아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즐겨볼 것."

그것이 결국 기분 좋은 매일을 만들고, 기분 좋은 매일은 결국 더 나은 삶,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나 자신을 만든다고 말한다. 지금껏 타인의 기분을 살피는 데만 익숙했다면, 이 책을 통해 오늘 나의 기분은 어떤지 들여다보자. 잠시 먹구름이 머물다 가도 여전히 맑은 하루이듯, 완벽하지 않은 하루여도, 여전히 기분 좋은 하루가 될 수 있다.

[알라딘 책 소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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