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행복육아 – De Kleine Boekwinkel 아주 작은 책가게
←이전으로 돌아가기

네덜란드 행복육아

  • €2,50
    단가 당 

현재 (각) 0권 공유 가능합니다.

황유선 지음

지은이 소개

연세대학교 불문과를 졸업한 뒤, 스포츠조선 체육부 기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KBS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학자의 길을 가고 싶어 박사 학위를 받고 한국언론재단 선임연구위원을 거쳐 중부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일했다. 직업은 바뀌었지만, 그 중심을 관통하는 것은 인간 커뮤니케이션이었다.
마침 수년간 네덜란드에서 살게 되었고, 이 기간은 행복에 대한 개념을 다시 정립하는 시간이었다. 한국으로 돌아오며 스스로 더 가치 있다고 여기는 일에 시간을 쓰기로 결심했다. 네덜란드에서의 경험과 사유를 담아 《네덜란드 행복 육아》 《네덜란드 엄마의 힘》을 출간한 이후 그동안 관심이 컸던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대화에 관한 첫 책을 펴내게 됐다.
대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먼저 다른 사람의 말을 유심히 듣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람 사이의 소통, 의미의 나눔, 감정의 공유는 삶 속에서 늘 중요한 화두였다. 아나운서 시절에는 출연자들과의 대화를 능숙하게 진행하고, 교수 시절에는 인간 커뮤니케이션을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데 열정을 쏟았다. 이런 배경이 대화를 예사로이 여기지 않는 계기가 됐다.
대화란 인간의 삶이 고스란히 녹아 들어간 살아 있는 생명체다.

책 소개

네덜란드 아이들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다고 한다. OECD 국가 중 청소년 자살률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는 우리나라로서는 매우 부러운 현실이다. ‘네덜란드 부모들은 아이들을 어떻게 키울까?’, ‘네덜란드 자녀교육의 특별한 비결은 무엇일까?’라는 의문점에서 이 책은 시작된다.

세 아이의 엄마이자 화려한 경력의 커리어우먼으로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던 저자는, 어느 날 갑자기 네덜란드로 떠났다. 그곳에서 자기주도적인 교육을 접하고, 대학입시와 사교육에 찌들어 있는 한국 아이들의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꼈다. 이에 한국에서도 네덜란드의 행복육아를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였다.

그리고,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육아법을 이 책에 담았다. 네덜란드는 그렇다더라에서 멈추지 않고 우리의 가정과 학교가 배워 적용할 수 있는 행복육아법을 확인할 수 있다.

[알라딘 책 소개 중]


We Also Recommend